반응형 응급처치1 골든타임, 황정음의 연기력에 대한 이유없는 비난, 황당하기까지해. 응급 외상 환자 1시간, 뇌졸증 발병 3시간 등, 중증외상환자의 생사가 결정되는 시간.. 골든타임. MBC 새 월화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이 골든타임(극본 최희라·연출 권석장)이 지난 9일 첫 전파를 탔다. 이날은 첫회이니만큼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한 캐릭터소개와 앞으로 드라마의 주무대가 될 응급실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방송초반에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극에 대한 몰입도를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중반이후 응급실이 어떤 곳인지를 표현하는 부분에 이르자 어수선하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잠시도 눈을 뗄수 없을 정도의 숨가쁜 상황들이 전개되었다. 특히 최인혁(이성민 분)교수가 응급환자를 수술하는 장면, 정말 수술현장을 보는 듯한 리얼한 수술장면.. 2012.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