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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9

해를 품은달 [김수현, 한가인] 김수현이 한가인보다 진실을 먼저 알아야만 하는 이유. 해를 품은달 [김수현, 한가인] 훤과 연우 진실을 먼저 알게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해를 품은달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시청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인 과연 연우(한가인)가 언제 쯤 기억을 되찾을까? 하는 것이다. 이미 기억을 되찾을 단서인 봉잠 '해를 품은달'이 등장했지만, 잠시 스쳐가듯 나온 것 뿐이고 언제쯤 연우가 기억을 되찾을지에 대한 것은 밝혀진 것이 없다. 일부에선 이를 두고 연장 방송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나올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언론에서도 이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실정이나 지나친 억측은 아닐테고 해를 품은달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연우의 기억에 대한 부분이 너무 늦춰진다면 자칫 스토리와 몰.. 2012. 2. 11.
해를 품은달. 김수현의 빵터지는 말때문에 아내에게 비웃음 당한 사연. 훤(김수현)이 본격적으로 세자빈의 죽음에 관한 일의 전모를 파헤치기 위해 노림수를 던졌다. 성균관 시절부터 훤(김수현)의 사람이었던 홍규태(윤희석)가 의금부 도사가 되어 돌아왔다. 훤은 이 홍규태에게 전 상선내관의 죽음을 조사하는척 하면서 12년전 세자빈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은밀히 조사하라고 명한 것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훤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 최근들어 드라마들 특히 사극들을 보면 유사한 점이 몇가지 눈에 띈다.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이 가지고 있는 왕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부수고 있다는 점이다. 뿌리깊은나무에서 첫등장부터 욕을 하며 나타나 욕세종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한석규의 세종이 그렇고 상선내관과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 2012. 2. 10.
해를 품은달 김수현(훤)의 폭풍질문, 두가지 결정적인 사건과 사라졌던 단서 해를품은달의 등장. 열, 해를 품은달 지난 방송분에서 5분동안 연우에게 이훤(김수현)이 쏟아부은 질문의 개수이다. 양명(정일우)의 질문까지 합한다면 열두가지, 정말 폭풍과도 같았던 질문 공세였다. 니가 태어난 곳이 어디냐 묻질 않느냐? 허면 언양에서 줄곧 살아왔다는 것이냐? 부모와 형제는 어디 있느냐? 허면 고아란 말이더냐? 허면 처음부터 고아였던 것은 아니란 말이니, 부모와 형제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하느냐? 허면 그 봉인을 풀고 전생을 기억해 보거라? 니가 나고 자란곳은 어디냐? 무녀가 되기전 너의 이름은 무엇이었느냐? 신내림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받은 것이냐? 혹 그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 저많은 질문중에서도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훤(김수현)은 가장 듣고 .. 2012. 2. 9.
해를품은달 한가인, 4만 5천원짜리 대사와 4억5천짜리 표정이 가져다 준 부조화. 해를 품은달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를 품은달의 이런 인기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는것은 주인공 김수현과 방송초에 등장했던 아역들의 열연을 꼽을수가 있다. 방송초 인기를 끌수 있었던 아역들의 열연은 시청률 30%대를 돌파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고 그 이후 등장한 김수현은 그런 인기의 불에 기름을 붓는 역활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김수현과 아역배우들의 열연은 최근 해를 품은달에 대한 리뷰나 기사들을 통해서도 쉽게 알수 있는데 칭찬일색의 글들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그들의 열연이 어느정도 였는지 쉽게 짐작할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다른 출연자들에게 좋은 평가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여주인공 한가인에 대해서는 이례적일 정도로 악평이 쏟아지고 있.. 201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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