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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짝꿍특집, 조나단 피터 커플의 탄생, 밉상 하하가 망쳐버린 절반의 성공.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짝꿍특집이 계속됐다. SBS 프로그램인 짝을 패러디한 짝꿍특집은 지난 오피스특집에서 드러난 멤버들간의 마음의 벽을 허문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재밌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 이처럼 상반된 의견이 나온 배경에는 무한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 이유는 그동안 있어왔던 특집들처럼 또다른 뭔가를 기대했을거란 생각때문이다. 분명 이번 짝꿍특집은 조정특집의 감동도 스피드특집에서 보여줬던 의미심장함도 볼수 없는 그저그런 특집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짝꿍특집은 또다른 측면에서 봤을때는 상당히 의미있는 특집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 이유는 짝꿍특집이 어쩌면 시청자들을 위한.. 2011. 10. 30.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서쪽하늘,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선택은 죽음이 아닌 노래라는 삶이였다. 슈퍼스타K3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는 울랄라세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3회에 걸친 슈퍼세이브를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무대는 보고있는 사람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때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동요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듯 뛰어난 실력에 울랄라세션이고 보니 이번 슈퍼스타K3의 우승자는 울랄라세션이고 지금 경연을 펼치는 나머지 참가자들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지난 방송에서 탈락한 크리스티나는 2위를 위한 경연을 펼치고 있는것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3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심사위원 명곡 미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방송이 진행됐다.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들중.. 201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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