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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2

20's 초이스 소녀시대 서현. 언니들보다 나이들어 보여? 난해한 패션이 부른 참사. 지난 28일 5회째를 맞이한 M net 20's초이스 시상식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이 20's 초이스 시상식은 20대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 아이콘을 짚어보는 행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유일하게 여름에 거행되는 시상식이라고 합니다. 트렌드 세터 집단이라고 불리는 20대들. 그들이 보고 듣고 느낀 우리나라 문화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만큼 가장 젊고 활기찬 축제라고도 할수가 있겠죠. 실제 이날 시상식은 여느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통해 등장하는 것은 여느 시상식과 다를바가 없었지만, 시상식이 열리는 공간 자체가 차별화되고 있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이 열린곳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더 오아시스의 야외수영장에 마련되었는데요. 지금까지의 시상식에서 .. 2012. 6. 29.
빅 수지효과, 이민정을 향한 혹평과 수지를 향한 호평, 두사람의 결정적차이가 만든 씁쓸함. 윤재(공유 분)의 몸을 한 경준(신원호 분)은 세영(장희진 분)과 윤재, 두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친구사이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의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와 친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과도한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하는 세영의 모습에서 눈치빠른 경준은 윤재가 길다란(이민정 분) 모르게 세영과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래서 경준(공유 분)은 다란을 돌려보내려고 하는 세영에게 오히려 니가 가라고 말하며 길다란을 안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렇게 집으로 들어온 경준은 다란에게 윤재가 다란 모르게 바람을 피고 있었다는 사실을 얘기하며 좀전에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지만, 참 눈치가 빠른(?) 우리 다란은 아무렇지 않은듯 경준을 마치 초등학생 취급하며 어른들의 세계는 좀 더 .. 201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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