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지섭 반전1 유령 최고의 반전은 최다니엘 페이스오프가 아니라 소지섭의 한마디인 이유.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드라마다. 싸인에서도 그렇고 단 2회뿐이지만 유령에서도 그렇고, 김형식 PD와 김은희작가 이 두사람의 힘은 시청률과는 상관없이 드라마에 빠져들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힘이 있는 듯 하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그리고 한순간도 방심할수 없는 긴장감까지...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무리없이 표현해 낼수 있는 것인지 그저 감탄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유령에서는 이런 두사람의 힘이 제대로 표현되고 있었다. 페이스 오프, 예전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트라볼타 주연의 영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밤 유령에서 김우현(소지섭 분)의 죽음과 함께 시작된 반전의 마지막을 장식한 박기영(최다니엘 분)의 김우현으로의 페이스오프에 관한 이야기이다. 톱스타 신효정의 죽음을 .. 2012.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