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빛과그림자 전광렬2

빛과 그림자 안재욱, 기태에게 불어닥칠 변화를 알리는 결정적 1분. 빛과 그림자 안재욱,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 "니놈하고에 인연 참 징글징글 하다." 조태수(김뢰하 분)이 탈출에 성공하며 강기태(안재욱 분)에게 한 말이다. 두사람의 인연은 조태수의 말처럼 정말 징글징글하게 이어져 왔다. 조태수는 그 경우가 더욱 심해 강기태와 엮일때마다 굴욕을 당하면서 전국구 조직의 보스라는 체면에 먹칠을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조태수는 엮일때마다 좋지 못한 일을 당하고 그런 강기태를 죽이려 한적도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강기태에 대한 호감이 자라나고 있기도 했다. 그런 호감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다시한번 드러났고 강기태를 밀항선에까지 태워주려고 한다. 하지만 두사람의 이런 밀항 계획은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다. 무사히 탈출에 성공.. 2012. 3. 13.
빛과 그림자,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이 등장할날이 기대되. 그동안의 숨겨져 있던 모든 진실을 알게된 강기태(안재욱 분)의 분노가 조명국과 장철환에게로 향한다. 조명국을 납치해 자신의 아버지에게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는지를 묻는 기태는 믿었던 사람으로부터의 배신감과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오열한다. 하지만 조명국(이종원 분)은 원래 순양극장이 자신의 아버지 것이며 자신은 단지 잃어버린 자신의 것을 되찾기 위해 일을 벌인 것 뿐이며 기태의 아버지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생각은 없었다는 변명을 한다. 어린시절의 기억이라 정확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강기태였지만, 아버지에 대한 부분에 이르러서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모든 진실을 알게된 기태는 차수혁(이필모 분)을 불러내 "우리아버지가 흘린 피, 우리아버지가 당한 고통, 내가 백배.. 2012. 2.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