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빛과그림자 남상미3

빛과 그림자, 안재욱이 탈옥에 성공한다면 다음 무대는 바로 여기. 빛과 그림자, 안재욱이 탈옥에 실패해야만 하는 이유. 이정혜(남상미 분)는 차수혁을 유채영(손담비 분)은 장철환, 이정혜와 유채영은 사건의 내막을 알지 못한채 두사람을 찾아가 강기태(안재욱 분)을 구해달라 부탁을 한다. 만약 강기태를 함정에 빠뜨린 것이 그 두사람인것을 알았다면, 다른 방법으로 접근했을테지만 진실을 알지 못하니 부탁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수혁은 자신과는 상관없는듯 기태를 향한 혐의가 좋은 쪽으로 해결될것이라 말하고, 장철환은 이런 유채영을 이용하려고 든다. 특히 장철환과 모종의 거래를 끝낸 유채영, 그리고 차수혁을 흔들어 놓은 정혜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지켜보아야 할듯하다. 이렇듯 지난 목요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가 수감되고 주변인물들이 그를.. 2012. 3. 7.
빛과 그림자, 박정희 대통령 암살사건이 등장할날이 기대되. 그동안의 숨겨져 있던 모든 진실을 알게된 강기태(안재욱 분)의 분노가 조명국과 장철환에게로 향한다. 조명국을 납치해 자신의 아버지에게 꼭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는지를 묻는 기태는 믿었던 사람으로부터의 배신감과 아버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오열한다. 하지만 조명국(이종원 분)은 원래 순양극장이 자신의 아버지 것이며 자신은 단지 잃어버린 자신의 것을 되찾기 위해 일을 벌인 것 뿐이며 기태의 아버지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할 생각은 없었다는 변명을 한다. 어린시절의 기억이라 정확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강기태였지만, 아버지에 대한 부분에 이르러서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모든 진실을 알게된 기태는 차수혁(이필모 분)을 불러내 "우리아버지가 흘린 피, 우리아버지가 당한 고통, 내가 백배.. 2012. 2. 29.
빛과 그림자, 손담비가 비웃을수 밖에 없었던 남상미의 이해할수없는 선택. 빛과 그림자, 손담비가 비웃을수 밖에 없었던 남상미의 이해할수없는 선택. 피해갈수 없는 대마초의 어두운 그림자가 서서히 강기태를 향해 다가 오고 있다. 차수혁(이필모 분)의 주도하에 강기태를 몰락시키고 장철환(전광렬 분)을 원래의 자리로 복귀시키려는 음모가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강기태(안재욱 분)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다. 어느 정도의 파장을 일으킬지 짐작조차 할수없는 엄청난 파도가 밀려오고 있지만, 손쓸 방법도 대책도 강구할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런 강기태에게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강기태가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중에 하나인 이정혜(남상미 분)와 자신간의 불거진 스캔들 기사에 대해 이정혜가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고민을 떠안게 되고 그 이후에도 조직폭력배와 연관되었다는 기사까.. 2012. 2.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