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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7

빛과 그림자 이필모, 안재욱을 위험에 빠뜨린 차수혁의 치밀하고 소름끼치는 비정함. 빛과 그림자 이필모, 기태를 위험에 빠뜨린 차수혁의 치밀하고 소름끼치는 비정함. 빛과 그림자에서 이필모가 연기하는 차수혁은 알다시피 강기태(안재욱 분)와는 둘도 없는 친구 그이상의 관계였다. 순양에서 어린시절부터 기태와 함께 자란 차수혁은 친아들, 그리고 친형제처럼 지내며 기태의 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대학시절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장철환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그 관계는 점차 틀어지고 지금에 와서는 기태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인물이다. 지난 5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안재욱 분)을 향한 차수혁(이필모 분)의 치밀하고 위험한 계획들이 잘 드러난 방송이었다. 지난주 대마초파동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빛나라 소속 가수들이 대거 구속된다. 하지만 이렇다할 대책이 없는 강기태는 답답하기만.. 2012. 3. 6.
빛과 그림자, 답답한 남상미와 집착하는 손담비, 너무 비교돼. 빛과 그림자 답답한 남상미와 집착하는 손담비가 비교돼. 한양구락부에 붙잡힌 빛나라 쇼단원들을 구하기 위해 조태수(김뢰하)를 찾아간 강기태(안재욱)는 전국구 보스인 조태수와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조태수가 한지평에게 당한 상처가 완치되지 않았음을 눈치챈 강기태는 주먹다짐을 다음 기회로 미루며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얘길한다. 이런 강기태의 모습에 조태수는 한양구락부 무대를 강기태에게 맡기면서 두사람 사이에 조금이지만 변화가 생기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요즘 조태수는 처음 등장할때의 그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굴욕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강기태와 연결된 일에서는 연일 굴욕을 당하며 전국구보스 답지 않은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가 가란 말이야, 너때문에 되는일이 하나도 없.. 2012. 2. 22.
빛과 그림자 손담비, 서서히 드러나는 악녀본색에 소름끼쳐. 빛과 그림자 손담비, 서서히 드러나는 악녀본색.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밝음과 그 이면에 숨겨진 어두움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예계라는 가장 화려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암투와 시련을 견뎌내야 하는 주인공 강기태(안재욱)를 중심으로 출연배우들이 어떤이는 빛으로 어떤이는 그림자로서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것이다. 강기태(안재욱)이 빛, 즉 선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장철환은 어둠, 악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 두 사람의 대립이 지금까지 극의 흐름을 이끌어오면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장철환의 주위에 있는 인물들은 강기태와는 악연으로 이어져 어떻게 해서든 강기태를 끌어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공스토리가 그렇듯 강기태에게는 빛을 더욱.. 201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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