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신 김경손1 무신 김경손, 옥의티마저 잊게 만든 통쾌한 반격, 12인의 결사대 무신 김경손(김철기 분), 옥의티마저 잊게 만든 통쾌한 반격,12인의 결사대. 지난주 이원정과 이희적 두사람이 지키고 있던 철주성전투에서 전 병사들이 옥쇄하면서 몽고군의 발길을 붙잡는 장면은 다시보아도 가슴이 울컥하는 감정이 치솟는 장면이었다, 함신진의 조숙창과 대비되는 이들의 최후는 문대(전노민 분)의 말처럼 죽음으로써 책임을 다한 장렬한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의 죽음을 뒤로하고 눈물을 삼키며 개경으로 향하던 김준(김주혁 분)은 마음을 돌려 귀주성으로 향한다. 자신의 수하에게 그동안 수집한 몽고군에 대한 자료를 개경으로 보내고 자신은 전장에 남아 무인으로서 남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원정과 이희적 이 두사람이 김준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무인의 피, 군인으로서의 피를 그가 깨닫도록 만든 결과때.. 2012.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