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돌쇠1 아랑사또전 황보라, 신내림도 받지못한 반쪽무녀 방울, 그녀의 예언은 무시해도 좋을까? 아랑사또전 황보라, 멍한 표정이 압권인 방울무녀, 그녀의 예언은 무시해도 좋을까? 드라마 아랑사또전에 등장하는 캐릭터중에 글쓴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방울(황보라 분)무녀다. 이 방울무녀가 등장할때면 오늘은 또 어떤 멍한 표정으로 즐거움을 안겨줄까 기대부터 하게된다. 그리고 방울무녀는 글쓴이의 이런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언제나 유쾌한 웃음을 선물해주고는 한다. 특히 아랑과 얽혀 거의 자포자기 심정이 된 이후 짓는 멍한 표정들은 언제보아도 즐겁기만 하다. 어찌이리 귀여운지. 예전 뚜껑이 아주 큰라면 CF로 사랑을 받았던 황보라의 귀여움이 다시 살아난 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최근들어서는 돌쇠(권오중 분)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코믹한 상황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방울(황보라 분)무녀. 분명.. 2012.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