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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녀3

무신(武神)과 해를 품은 달,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로 즐거움을 주다. 무신(武神)과 해를 품은 달,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로 즐거움을 주다. 요즘 MBC는 사극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를 품은달과 최근 새로이 시작된 무신까지 연이어 사극을 꺼내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하고 있는 듯 하기 때문이다. 특이한 것은 이 두 드라마가 분명 사극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퓨전사극을 대표하는 해를 품은달, 정통사극을 대표한다고 할수있는 무신, 이렇듯 같은 사극이지만 퓨전과 정통이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해를 품은달은 이미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이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퓨전사극이 어떤것이다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고 정통사극도 마찬가지 예전의 사극들이 대부분 이런 정통사극의 형.. 2012. 2. 26.
해를 품은달 [김수현, 한가인] 김수현이 한가인보다 진실을 먼저 알아야만 하는 이유. 해를 품은달 [김수현, 한가인] 훤과 연우 진실을 먼저 알게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해를 품은달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시청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인 과연 연우(한가인)가 언제 쯤 기억을 되찾을까? 하는 것이다. 이미 기억을 되찾을 단서인 봉잠 '해를 품은달'이 등장했지만, 잠시 스쳐가듯 나온 것 뿐이고 언제쯤 연우가 기억을 되찾을지에 대한 것은 밝혀진 것이 없다. 일부에선 이를 두고 연장 방송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나올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언론에서도 이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실정이나 지나친 억측은 아닐테고 해를 품은달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연우의 기억에 대한 부분이 너무 늦춰진다면 자칫 스토리와 몰.. 2012. 2. 11.
해를 품은달 김수현(훤)의 폭풍질문, 두가지 결정적인 사건과 사라졌던 단서 해를품은달의 등장. 열, 해를 품은달 지난 방송분에서 5분동안 연우에게 이훤(김수현)이 쏟아부은 질문의 개수이다. 양명(정일우)의 질문까지 합한다면 열두가지, 정말 폭풍과도 같았던 질문 공세였다. 니가 태어난 곳이 어디냐 묻질 않느냐? 허면 언양에서 줄곧 살아왔다는 것이냐? 부모와 형제는 어디 있느냐? 허면 고아란 말이더냐? 허면 처음부터 고아였던 것은 아니란 말이니, 부모와 형제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하느냐? 허면 그 봉인을 풀고 전생을 기억해 보거라? 니가 나고 자란곳은 어디냐? 무녀가 되기전 너의 이름은 무엇이었느냐? 신내림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받은 것이냐? 혹 그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 저많은 질문중에서도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훤(김수현)은 가장 듣고 ..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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