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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3

댄싱 위드 더 스타2, 최여진의 왈츠가 감성이 풍부하다고? 신수지만 불쌍하게 만들어. 지난주 댄싱 위드 더 스타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역시 무대를 좀더 가깝게 볼수 있는 관객석이나 심사위원석에서 보면 TV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무언가가 보이는구나라는 생각.. 그런 이유때문인지 신수지양이 탈락했을때에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죠.. 여러 블로거 분들이 신수지 양이 탈락한 것에 대해 불만을 토해내는 것을 보면서도 오해때문에 생긴 해프닝일 것이라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댄싱스타는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만큼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경기 결과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칩니다. 심사위원들의 점수 자체가 경기결과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런데 만약 심사위원들이 공정성을 잃은채 편파적으로 심사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것입니다. 자.. 2012. 6. 23.
댄싱 위드 더 스타2 신수지, 괴물에서 백조로의 변신? 이건 반칙이야. 그들의 노력에 찬사를...!!!!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보고 있으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댄스 스포츠가 예전보다는 많이 보급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 사람들만이 즐기는 스포츠일테다. 그말은 곧 출연자들 대부분이 댄스스포츠라는 것을 접한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출연자들 모두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또 그 무대위에서 자신이 준비한 모든것을 쏟아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생방송이라는 특징상 한번의 무대를 마치고나면 다음무대를 준비할수 있는 시간은 고작 일주일, 프로라 할지라도 부족해 보이는 시간인데 아마추어나 다름없는 그들이 그 짧은시간동안 선정된 곡에 맞춰 안무를 만들고 또 그 동작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해야하며, 자신뿐만.. 2012. 6. 9.
댄싱 위드 더 스타2 최여진 우승, 파격적인 의상보다 더 파격적인 몸짓. 난 몸치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음악에 맞춰 간단한 춤동작을 선보이면 어느샌가 사람들은 그저 웃고만 있다.(그 웃음이 절대 폭소는 아님..^^;;) 흘러나오는 음악과 묘하게 어긋나는 몸놀림. 기름칠하지 않은 양철나무꾼의 몸놀림을 능가하는 뻣뻣한 몸짓... 이런 이유때문인지 춤을 잘추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부럽기도하고 또한편으로는 묘한 질투심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몸치들이 나와 같은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런 몸치들에게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 댄싱위드 더 스타는 왠지 그런 대리만족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예인이나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댄싱스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생소하기만 한 프로댄스에 도전하면서 끈임없는 노력.. 201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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