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대평1 메이퀸, 김재원의 속보이는 행동이 불러온 비극? 불효자는 웁니다. 메이퀸 김재원, 사랑에 눈이 먼 강산의 속보이는 행동에 빵터져. 해주(한지혜 분)가 그토록 사랑했던 아버지 천홍철(안내상 분)이 사실은 자신의 친 아버지가 아니라, 윤학수(선우재덕 분)라는 사람이 네 아버지다.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가 살아 있으며 그 사람의 이름은 천지그룹 장도현(이덕화 분)의 아내 이금희(양미경 분)이다. 이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밝혀져 버렸다. 해주는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조달순(금보라 분)이 자신의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친 어머니를 찾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아니 마음 한구석에는 그런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껏 자신을 키워준 조달순과 다른 가족들이 자신에게는 친가족보다 더 소중했기에 친부모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접었던 것이리라... 2012.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