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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드라마 스토리

넝쿨당 조윤희, 잘 나가는 방이숙? 선머슴같은 그녀의 치명적인 반전 매력.

by 도일's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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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 조윤희, 잘나가는 방이숙? 선머슴같은 그녀의 치명적인 반전 매력.

 

여배우들중에 최근들어 가장 주목을 받는 한명을 꼽으라면 넝쿨당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윤희양을 이야기 할 것 같습니다.

조윤희양은 넝쿨당에서 선머슴 같은 성격을 가진 방이숙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눈치라고는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자신을 좋아한다고 온몸으로 표현하고 다니는 천재용(이희준 분)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해 천재용(이희준 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애간장까지 다 녹였었습니다.

드라마내에서 조윤희양은 말 그대로 선머슴입니다. 짧은 머리스타일에 치마라고는 입어본적도 없을 것 같고 성격 또한 털털해서 미소년이라고해도 믿을 정도인데요. 이런 넝쿨당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CF를 비롯해 여러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 20일에도 이와 관련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조윤희 양이 한 의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화보가 공개되었는데요. 

공개된 화보속에는 넝쿨당의 선머슴 방이숙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조윤희양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여성들이라면 대부분이 부러워 할 각선미와 극세사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다리 라인 등...  

모르는 사람이 보았다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만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조윤희양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천재용이라는 남자.. 이성을 보는 눈이 뛰어난 것 같네요. 선머슴 같은 방이숙의 모습에 저런 치명적인 반전 매력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눈치 챈 것을 보면 말입니다. ^^

천재용역을 맡고 있는 이희준씨도 요즘 잘 나가죠.^^ 어쩌면 조윤희양보다 더 많은 CF에 출연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렇지만 그런 많은 모습들 중에서도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은 역시 조윤희양과 함께 한 CF라는 생각이 듭니다. 왠지 요즘은 두사람을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하기가 힘이 드네요. 그만큼 넝쿨당속에서 보여지는 두사람의 모습이 인상깊었다는 뜻이겠죠.

 

 

이런 방이숙(조윤희 분)과 천재용(이희준 분)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은 오늘밤에도 계속되겠죠.

선머슴같은 여자와 숫기없는 남자의 달달한 로맨스는 말입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요즘들어 이 눈치없는 방이숙이 천재용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다는 것일텐데요.

천재용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 냉큼 달려가 그를 간호하기도 하고, 뭐 실수이기는 하지만 천재용의 품에 안기기도 했습니다. 지금껏 애태우며 마음아파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할까요. 천재용에게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시간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껏 마음 졸이며 혼자 애태워 온 천재용, 그런 천재용을 힘들게 한 눈치없는 우리 방이숙양, 비록 드라마속이기는 하지만 두사람이 행복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사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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