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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드라마 스토리

넝쿨당 조윤희, 왠만한 걸그룹은 명함도 못내밀 각선미, 천재용이 좋아할만 해.

by 도일's 201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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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 조윤희, 왠만한 걸그룹은 명함도 못내밀 각선미, 천재용이 좋아할만 해.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말이 그저 생긴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등장하는 방씨일가도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는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는 방일숙의 이혼 사실이 들통나 온집안이 눈물바다가 되더니 이번에는 장양실(나영희 분)이 귀남(유준상 분)에게 몹쓸짓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전막례(강부자 분)때문에 또 한바탕 난리가 났기때문입니다.

오래전 오해에서 비롯된 사건들, 절대 벌어져서는 안되었던 일들이 이제서야 가족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또 한번 태풍이 몰아치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 태풍은 또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이런 거센 바람속에서도 천재용(이희준 분)과 방이숙(조윤희 분)양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은 순항(?)을 거듭하고 있는 듯 하네요. 드디어 첫키스의 소원을 이룬 재용씨(이희준 분)인데요. 그네키스로 로맨틱함을 맘껏 만끽한 두사람은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모두 털어내는 듯 했습니다.

근데 키스이후 방이숙양의 반응을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 한데요. 곰탱이도 이런 미련곰탱이가 없습니다.

재용(이희준 분)씨가 기습키스 이후에 발로 차던 뺨을 때리던 마음대로 하라고 하지만 우리 이숙양(조윤희 분) 그저 멍할뿐이죠. 그길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이숙양, 그 모습이 걱정돼 따라온 재용씨가 없었다면 택시기사분에게 상당한 곤욕을 치뤘을 법한 상황이었죠. 택시비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다행히 재용씨가 따라와서 택시비를 내주고 그렇게 마무리 되는 듯 했는데, 왠걸 느닷없이 이숙양이 손이 재용씨의 뺨을 향해 날아가네요... 참.. 아무리 선머슴이고 연애경험이 전무하다지만, 이런 느린 반응이라니.... 아예 다음날 뺨을 때렸다고해도 우리 이숙양이라면 이해가 될 법한 상황입니다.. 그려...오죽했으면 재용씨가 미련한 곰탱이라고 했을까요...

그래도 그런 느린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는 걸 보니 두사람의 달달한 러브라인이 인상깊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네요.뭐 조금느리면 어떻습니까? 모로가던 서울만 가면 되니까 말입니다. 

아마도 재용(이희준 분)씨 또한 같은 마음이었겠죠. 그러니 뺨을 맞고도 싱글벙글 웃을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선머슴같은 방이숙(조윤희 분)과 천재용(이희준 분)의 달달한 러브라인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여자라기보다는 남자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 이숙양이 질투라는 낯선 감정을 느끼기도 하고, 키스 이후에는 떨리는 마음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 하면서요. 그동안 숨겨져 있던 여성스러움이 조금씩 드러나겠죠. 그럴수록 우리 재용씨는 이숙양에게 빠져들수 밖에 없을 테구요. 

가끔은 엉큼한 상상도 하겠죠. 예를 들어 새로 바뀐 유니폼을 입은 이숙양을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손님들이 이숙양에게 반해버릴까 두려워 그 유니폼은 안된다고 말하기도 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우리 재용씨 이성을 보는 눈이 상당히 뛰어난 것 같지 않습니까?

선머슴같은 이숙양의 숨겨진 모습, 왠만한 여자 연예인들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 명품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것을 보면 말입니다. ^^ 물론 이숙양의 밝고 건강한 성격에 더 끌렸겠지만.....

아무튼 방이숙(조윤희 분)과 천재용(이희준 분) 이 두사람의 달달한 러브라인,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이미지출처: 콘팅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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