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허염2

옥탑방 왕세자, 발칙한 상상이 전해준 깨알같은 즐거움. 옥탑방 왕세자, 발칙한 상상이 전해준 깨알같은 즐거움. 원래 SBS리뷰는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 콘팅이라는 공중파 프로그램 공식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화면을 캡쳐했다 하더라도 어느순간 저작권때문에 관련글이 삭제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관계로 오늘 포스팅에서는 다음과 트위터등에서 검색한 이미지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길..... 조선에서 현재로 넘어와 모든 것이 낯선 이각일행에게 박하는 그야말로 구세주와 같은 존재... 몇날 몇일을 굶어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그들에게 박하가 만들어준 오므라이스는 그야말로 하늘의 축복이라 여겨질 만큼의 귀한 선물이었고 그들을 모른척 그냥 내버려 두었다면 지금쯤 차디찬 아스팔트 위에서 배를 잡고 굶주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 탓인지 지금도 그들은 오므라이스에.. 2012. 4. 19.
해를 품은달 김수현(훤)의 폭풍질문, 두가지 결정적인 사건과 사라졌던 단서 해를품은달의 등장. 열, 해를 품은달 지난 방송분에서 5분동안 연우에게 이훤(김수현)이 쏟아부은 질문의 개수이다. 양명(정일우)의 질문까지 합한다면 열두가지, 정말 폭풍과도 같았던 질문 공세였다. 니가 태어난 곳이 어디냐 묻질 않느냐? 허면 언양에서 줄곧 살아왔다는 것이냐? 부모와 형제는 어디 있느냐? 허면 고아란 말이더냐? 허면 처음부터 고아였던 것은 아니란 말이니, 부모와 형제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하느냐? 허면 그 봉인을 풀고 전생을 기억해 보거라? 니가 나고 자란곳은 어디냐? 무녀가 되기전 너의 이름은 무엇이었느냐? 신내림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받은 것이냐? 혹 그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 저많은 질문중에서도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훤(김수현)은 가장 듣고 .. 2012. 2.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