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를 품은달. 김수현1 해를 품은달. 김수현의 빵터지는 말때문에 아내에게 비웃음 당한 사연. 훤(김수현)이 본격적으로 세자빈의 죽음에 관한 일의 전모를 파헤치기 위해 노림수를 던졌다. 성균관 시절부터 훤(김수현)의 사람이었던 홍규태(윤희석)가 의금부 도사가 되어 돌아왔다. 훤은 이 홍규태에게 전 상선내관의 죽음을 조사하는척 하면서 12년전 세자빈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은밀히 조사하라고 명한 것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훤의 공격이 시작되면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듯 하다. 최근들어 드라마들 특히 사극들을 보면 유사한 점이 몇가지 눈에 띈다.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이 가지고 있는 왕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부수고 있다는 점이다. 뿌리깊은나무에서 첫등장부터 욕을 하며 나타나 욕세종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한석규의 세종이 그렇고 상선내관과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 2012.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