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를 품은달 김민서2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의 피부트러블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 "연우야~~" 모든 것을 알아낸 훤(김수현)이 그동안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았을 연우(한가인)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한다. 그동안 월을 보며 애틋한 감정을 느꼈지만 그것이 정말 연우를 알아 본 것이 아니라 단지 연우를 너무나 닮은 모습때문에 알수없는 감정을 가졌었다. 그런 훤이 연우를 알아보고 가질수 있는 감정은 단하나. 자신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할수 있는 연우를 한눈에 알아보지 못한 것을 자책하는 마음, 그리고 그동안 자신으로 인해 상처 받았을 연우의 마음, 이를 생각한다면 훤에게는 연우를 다시 만났다는 기쁨과 환희가 아닌 절규가 먼저 찾아올수 밖에 없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해를 품은달은 15회에서 보여줬던 다소 지루한 느낌에서 벗어나, 마침내 훤(김수현)이 진실을 알아내게 되는.. 2012. 2. 24.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이 아닌 중전 김민서 잘되었으면 하는 이유. 해를 품은 달 김수현, 한가인이 아닌 김민서와 잘되었으면 하는 이유. 22일 방송된 해를 품은달은 잠시 쉬어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지난주 연우가 기억을 회복하면서 이후 급격한 흐름이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그동안의 흐름을 조율하듯 조금은 느슨한 전개가 진행 된 것이다. 흔히 사극에서 이런 느슨한 전개를 자주 사용하곤 한다. 앞으로 닥쳐올 급격하고 큰 사건을 터트리기 이전에 마치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감을 느끼도록 만드는데 큰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잘 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시청자들이 자칫 지루해 하는 그런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것이다. 해를 품은달 지난 방송이 그런 역효과를 가장 잘 설명하는 한회였다. 그동안 출연자들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드라마를.. 2012. 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