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왕절개수술1 골든타임, 이성민이 농담처럼 던진 한마디 그도 어쩔수 없는 사람임을 느끼게 해. 골든타임, 이성민이 농담처럼 던진 한마디 그도 어쩔수 없는 사람임을 느끼게 해. 교통사고로 실려온 산모를 살리기 위해 응급 제왕절개수술을 시행키로 마음먹은 이민우(이선균 분), 자신의 멘토 최인혁(이성민 분)의 배려로 이미 개복수술을 시행한 경험이 있는 이민우(이선균 분)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최인혁(이성민 분)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였다. 그말은 여차하면 최인혁이 잘못된 개복수술을 바로잡을 여지가 있다는 뜻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민우가 응급수술을 결정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알다시피 뱃속의 아이를 꺼내지 않을 경우, 산모와 아이 둘다 생명을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 예를들어 레지던트나 교수급의 의료진이 있었다면 그들의 수술을 보조하는 것으로 끝났겠지만, 일이 .. 2012.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