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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형2

해를 품은 달 정일우, 양명이 죽음으로 훤과 연우에게 남기는 마지막 선물은 바로 이것. 해를 품은 달 정일우, 양명이 훤과 연우에게 남기는 마지막 선물은 바로 이것. 지난주 MBC 파업의 여파로 결방되었던 해를 품은 달이 이번주에는 정상 방송되었다. 마지막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뤄진 파업참여라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부당한 일에 대한 정의로운 대처였기에 참고 넘기며 마지막회가 방송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지난 14일 그 기다림이 끝나고 드디어 해를 품은 달이 엔딩을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은 해를 품은 달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랑으로 그리고 그 사랑때문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될지도 모를 두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두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하나는 중전(김민서 분)과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에피소드였.. 2012. 3. 15.
해를 품은달 김수현(훤)의 폭풍질문, 두가지 결정적인 사건과 사라졌던 단서 해를품은달의 등장. 열, 해를 품은달 지난 방송분에서 5분동안 연우에게 이훤(김수현)이 쏟아부은 질문의 개수이다. 양명(정일우)의 질문까지 합한다면 열두가지, 정말 폭풍과도 같았던 질문 공세였다. 니가 태어난 곳이 어디냐 묻질 않느냐? 허면 언양에서 줄곧 살아왔다는 것이냐? 부모와 형제는 어디 있느냐? 허면 고아란 말이더냐? 허면 처음부터 고아였던 것은 아니란 말이니, 부모와 형제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하느냐? 허면 그 봉인을 풀고 전생을 기억해 보거라? 니가 나고 자란곳은 어디냐? 무녀가 되기전 너의 이름은 무엇이었느냐? 신내림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받은 것이냐? 혹 그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 저많은 질문중에서도 "전생의 기억에 내가 나는 없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훤(김수현)은 가장 듣고 ..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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