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담비 남상미1 빛과 그림자 손담비, 서서히 드러나는 악녀본색에 소름끼쳐. 빛과 그림자 손담비, 서서히 드러나는 악녀본색.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밝음과 그 이면에 숨겨진 어두움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예계라는 가장 화려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암투와 시련을 견뎌내야 하는 주인공 강기태(안재욱)를 중심으로 출연배우들이 어떤이는 빛으로 어떤이는 그림자로서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것이다. 강기태(안재욱)이 빛, 즉 선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장철환은 어둠, 악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이 두 사람의 대립이 지금까지 극의 흐름을 이끌어오면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장철환의 주위에 있는 인물들은 강기태와는 악연으로 이어져 어떻게 해서든 강기태를 끌어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공스토리가 그렇듯 강기태에게는 빛을 더욱.. 2012.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