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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보기 민망한 노출? 강박관념이 만든 씁쓸한 현실. 어떤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생소한 얼굴의 배우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열연을 펼쳐 주목을 받는다거나, 혹은 국가스텐의 경우처럼 이름조차 생소한 가수들이 그 실력하나만으로 주목을 받고 스타덤에 오르는 경우. 이상은 신인급의 연예인들이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스타가 되어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을 이야기 한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해서 쉬운 방법이라는 뜻은 아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이 이런 스타를 꿈꾸며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들중에서 스타가 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이나 힘들고 어려운 것이 스타가 되는 길이다. 또한 연예인이 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스타가 되지는 않는다. 팬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자리가 신인급 연예인들이 .. 2012. 6. 27.
브레인 이강훈 정진영, 김상철교수가 살아남을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9일 방송된 브레인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급진전되는 모습, 홍은숙(임지은)과 조대식(심형탁)커플과 강훈의 동생 이하영(김가은)과 여봉구(권세인)의 풋풋한 사랑, 그리고 이강훈(신하균)과 장유진(김수현) 그리고 서준석(조동혁)과 윤지혜(최정원)의 아픈 사랑, 마지막으로 이강훈과 윤지혜의 밀고 당기는 재미가 돋보이는 사랑 등이 바로 그것이었다. 특히 이강훈식의 사랑방식은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듯했다.그중에서도 윤지혜에 대한 섭섭함을 일에 연관시켜 풀어버리는 이강훈의 새침한 모습은 이강훈에게 귀여움도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듯 했다. 또하나 원장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 싸움에 대한 얘기도 언급되었다. 서준석의 아버지와 박인범이 고재학을 제외하고 원장의 자리를 차지.. 2012. 1. 10.
슈퍼스타K3 울랄라세션 서쪽하늘, 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선택은 죽음이 아닌 노래라는 삶이였다. 슈퍼스타K3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는 울랄라세션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3회에 걸친 슈퍼세이브를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무대는 보고있는 사람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때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동요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렇듯 뛰어난 실력에 울랄라세션이고 보니 이번 슈퍼스타K3의 우승자는 울랄라세션이고 지금 경연을 펼치는 나머지 참가자들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지난 방송에서 탈락한 크리스티나는 2위를 위한 경연을 펼치고 있는것 아니냐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스타K3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심사위원 명곡 미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방송이 진행됐다.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들중.. 2011. 10. 29.
2ne1 뮤비 논란, 일본 언론까지 가세한 악의적인 "혐한", 용서할수가 없어. 최근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한류열풍에 힘입어 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한류열풍은 처음엔 아시아에 국한된 것이었지만 지금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그 영향을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한류의 시작이라고 할수있는 것은 아시아이고 그중에서도 일본이라는 나라는 그 중심에 서있다. 배용준, 최지우로 시작된 일본내 한류열풍은 지금은 가요계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며 일본을 잠식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주니어, 빅뱅, 소녀시대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일본에 진출해 성공을 거두면서 그 뒤를 이어 수많은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헌데 일본내에 한류에 대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른바 '혐한'이라고 표현할수 있는 이런 반한류 분위기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 201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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