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빛과그림자 조태수1 빛과 그림자 안재욱, 기태에게 불어닥칠 변화를 알리는 결정적 1분. 빛과 그림자 안재욱,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 "니놈하고에 인연 참 징글징글 하다." 조태수(김뢰하 분)이 탈출에 성공하며 강기태(안재욱 분)에게 한 말이다. 두사람의 인연은 조태수의 말처럼 정말 징글징글하게 이어져 왔다. 조태수는 그 경우가 더욱 심해 강기태와 엮일때마다 굴욕을 당하면서 전국구 조직의 보스라는 체면에 먹칠을 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조태수는 엮일때마다 좋지 못한 일을 당하고 그런 강기태를 죽이려 한적도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강기태에 대한 호감이 자라나고 있기도 했다. 그런 호감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다시한번 드러났고 강기태를 밀항선에까지 태워주려고 한다. 하지만 두사람의 이런 밀항 계획은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다. 무사히 탈출에 성공.. 2012.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