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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조태수2

빛과 그림자 안재욱과 조태수의 통쾌한 한방, 전광렬의 굴욕이 만들어낸 결과. 빛과 그림자 안재욱과 조태수의 통쾌한 한방, 전광렬의 굴욕이 만들어낸 결과. 지난 월요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상당히 많은 일들이 일어난 한회였다. 장철환(전광렬 분)이 진실을 숨기고 자신을 이용해 왔다는 사실을 유채영이 알게 되고, 강기태(안재욱 분)은 차수혁을 인질로 장철환과 조명국을 끌어들여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게 되었고, 장철환은 강기태를 놓친 것으로도 모자라 중정 김부장(김병기 분)의 주도로 내란음모죄로 남산으로 끌려가 취조를 받게된다. 이렇듯 수많은 이야기들을 숨돌릴틈없이 풀어놓으면서도 자칫 어수선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상황을 빛과 그림자는 출연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짜임새있는 연출로 잘 어우리지도록 만들었으며 극에 긴장감을 높이는데 까지 성공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2012. 3. 20.
빛과 그림자, 답답한 남상미와 집착하는 손담비, 너무 비교돼. 빛과 그림자 답답한 남상미와 집착하는 손담비가 비교돼. 한양구락부에 붙잡힌 빛나라 쇼단원들을 구하기 위해 조태수(김뢰하)를 찾아간 강기태(안재욱)는 전국구 보스인 조태수와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조태수가 한지평에게 당한 상처가 완치되지 않았음을 눈치챈 강기태는 주먹다짐을 다음 기회로 미루며 언제든지 찾아오라고 얘길한다. 이런 강기태의 모습에 조태수는 한양구락부 무대를 강기태에게 맡기면서 두사람 사이에 조금이지만 변화가 생기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요즘 조태수는 처음 등장할때의 그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굴욕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강기태와 연결된 일에서는 연일 굴욕을 당하며 전국구보스 답지 않은 모습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가 가란 말이야, 너때문에 되는일이 하나도 없.. 201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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