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의 타짜1 마의 조승우, 강남스타일 패러디보다 더 빵터지게 만든 한마디... 마의 조승우, 강남스타일 패러디보다 더 빵터지게 만든 한마디... 풍채는 산 만큼크고 눈은 부리부리하며 턱은 가슴어림까지 내려온다. 백광현(조승우 분)이 생각하고 있는 임금의 모습은 역시 남다른 구석이 있었다. 강지녕(이요원 분)의 질문에 백광현이 이렇게 표현 한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임금이라는 두글자만으로도 위압감을 느껴야만 하는 천한 신분이었고 당시 천민들에게는 하늘이나 다름없었던 임금이라는 존재이기에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백광현(조승우 분)으로서는 평소 이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왕의 모습을 이야기 한 것이었을테니까. 하지만 이말을 듣고 있는 강지녕(이요원 분)으로서는 귀가 차고 코가 막힐 일이다. 덩치가 조금 큰 편이긴 하지만 선한 인상의 현종(한상진 분)의 얼굴과 백광현(조승.. 2012.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