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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STORY

필리핀 영어 어학연수 후기 모음.

by 도일's 201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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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어 어학연수 후기모음.

 

아래 게시글은 유학닷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후기입니다.

32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학닷컴, 그 오랜시간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영어캠프나 어학연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는데요.

무엇보다 24시간 안전연락망을 구축해 어학연수를 나가 있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첫번째 후기는 필리핀 클락캠프에 다녀온 학생이 직접 작성한 후기 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4주간의 영어 캠프
                                                                                  - 중1 류지원 학생


4주 동안 필리핀 클락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앞일이 무조건 걱정되고 나만 뒤처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하니 생각보다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교 영어 시간에 항상 미국, 영국 선생님들과 수업하다보니 생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확연히 줄어들어
 수업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캠프 기간 동안 친절하게 대해주신 필리핀 영어 선생님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이번 경험으로 통해 영어 말문이 트인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합니다.

 

처음 가는 캠프라서 걱정도 많이 되고 설렘보단 부담감이 훨씬 컸었는데,
다녀오고 나니 오히려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의 새로운 친구들과 필리핀 아이들도 사귈 수 있어 좋았어요.
처음 가보는 방학 동안의 영어 캠프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2번째 후기는 뉴질랜드에 영어캠프를 다녀온 한 엄마의 후기입니다.

 

아이가 좋다고 하니 더이상 바랄게 없던 뉴질랜드 캠프
                                                                                                                              - 초6 이가은 엄마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에 딸 아이를 뉴질랜드에 7주간 캠프를 보냈던 학부모입니다.

캠프를 보내게 된 동기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었는데, 최근 가깝게 지내던 친구의 캐나다유학과
 사촌동생의 1년간 미국생활이 딸 아이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농담 정도로 자신도 외국에 나가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중학교가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캠프를 추천해 보았더니 흔쾌히 한다고 하더군요.
외동딸에 부모 곁을 떠나 본적 없는 아이였기에 이번 기회에 독립심도 키워보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 정도,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동기를 느끼고 온다면 충분하다 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캠프 다녀온 후 딸아이의 변화라면, 우선 영어에 대한 자신을 더욱 가진 것 같습니다.
영어캠프는 처음이었지만 그 동안 영어학원수업으로 공부만 한 것을
 실생활에서 홈스테이 가족과 대화 하는 것이 편하고 자연스럽다고 한 것을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은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캠프 후에도 국제 전화로 홈스테이 가족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습니다.
표현이 어려웠는지 영어단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하더군요.

 

 

유학닷컴을 선택한 동기와 평가라면, 갑작스런 캠프준비와 주변의 추천이 없었기에
 솔직히 영어캠프에 대한 인터넷 검색에서 상호명이 눈에 띄었고,
검색해보고 상담 받아보니 유학을 전문으로 하고 체계가 잡히고 오랜 전통에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캠프 기간 내내 자녀의 생활이 궁금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매일 활동을 확인할 수 있었고
 세심하게 많이 신경 쓰는 모습 등이 느껴졌습니다.
캠프 지내는 동안, 학부모 게시판을 통해 많은 사진을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는데, 혹여 가은이는
 사진 찍는걸 싫어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종합적으로 이번 캠프는 딸아이에게 정말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되었고,
유학보다 짧은 기간 비용이 많이 들어 가는 것은 있지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초등학생 시절 값진 선물을 선사한 것 같아 보람됩니다.
다행이 유학닷컴을 만나고, 홈스테이 가족과 캠프 파트너등 좋은 분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좋았다고 하니 그 이상 바랄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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