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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3

배현진 아나운서의 숨겨진 진실, 노조탈퇴와 방송복귀가 이간책의 결과? 배현진 아나운서의 노조탈퇴와 방송복귀에 얽힌 숨겨진 진실. MBC노조가 파업을 시작한지 벌써 100여일이 지났다.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는 MBC의 파업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또 한편으론 진실을 알권리가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간에 MBC노조가 자신들의 의지를 관철시켜 제대로 된 방송을 그리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든다.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노조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조금의 불편을 감수하는 마음... 이런 모순된 마음은 비단 나 한사람만의 마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MBC노조의 파업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나와 같은 마음으로 지켜보며 그들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이.. 2012. 5. 12.
해를 품은 달, 해품달 결방조차 우습게 만드는 최악의 시나리오. 해를 품은 달 결방에 이은 최악의 시나리오. 해를 품은달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실감할수 있었던 한주였던것 같다.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 해를 품은달 수요일편 시청률이 다른 경쟁프로그램을 압도하는 수준인 24.5%를 기록한 것을 보면 그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쉽게 짐작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해를 품은 달의 지금과 같은 인기에 견인차 역활을 했던 아역들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다는 시청자들의 심리가 작용한듯 하다. 나 또한 스페셜 방송을 보며 '아 그래 그랬었지. 그때 저런 말을 했었지'라며 홀로 박수를 치며 좋아했었다. 이는 그만큼 아역들의 연기가 인상깊었다는 반증일테다. 여진구, 김유정, 이민호, 김소현, 임시완 등 이들 아역들의 연기에 힘입고 김수현,김영애,정일우, 김민서, 한가인 등 성인연기자.. 2012. 3. 9.
[계백, 소녀K] 계백의 손발이 오글거리는 100억짜리 전투신보다 소녀K의 액션신이 보고싶다. 지난해 노비 사냥꾼을 소재로 만든 추노는 특이한 소재와 출연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뒤를 한동안 볼수 없었던 사극들이 올해 다시 붐을 이루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공주의 남자, 무사 백동수, 계백 일 것이다. 이들 드라마들 또한 지금껏 잘 다루어지지 않던 소재들로 드라마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공주의 남자의 경우 계유정난을 소재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딸인 공주를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하나 관심을 끌었던 작품인 계백이 드디어 주역들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제작된 이드라마는 황산벌이라는 영화에서 이미 한번 다루어진 소재이지만 드라마 특유의 전개로 영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계백의 성장과정.. 201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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