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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255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최다니엘의 속물근성과 크리스탈의 타이밍 안맞는 귀여운 형제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최다니엘의 속물근성과 크리스탈의 타이밍 놓쳐버린 어이없는 형제애. 지난 13일 방송된 하이킥3에는 평화주의자인 윤계상이 지구에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단하나의 생명체 최다니엘의 까메오 출연으로 하이킥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이킥 시즌2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지훈역의 최다니엘이 이번에도 이지훈이라는 이름으로 까메오 출연해 하얀거탑을 패러디 선보인 것이다. 윤계상과 이지훈(최다니엘) 이 두사람은 명인대 시절 하얀거탑의 노민국과 장준혁의 대립과정에서 서로 라인이 갈라져 지금껏 라이벌로 살아왔다. 당시에도 사사건건 부딪쳤던 두사람은 이지훈이 잠시 일을 도와주러 온 보건소에서도 마찬가지 로컬앤세이드와 아이스팩을 언플라이 해야한다며, 서로 극한의 대립상황을 연출한다. 이에 당황한 환.. 2012. 2. 14.
신들의 만찬 주상욱 성유리, 성유리 페이스북의 사진한장이 전해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신들의 만찬 주상욱 성유리, 성유리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한장이 전해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고준영(성유리)은 10년만에 만난 아버지 고재철을 붙잡고 아빠, 아빠라며 울부짓는다. 하지만 10년만에 만난 자신의 아버지와 밥한끼라도 먹고 싶었지만, 고재철은 그런 준영(성유리)를 두고 매정하게 떠나간다. 그후 그녀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헤메이게 되고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최재하(주상욱)의 마음 또한 편하지는 못하다. 지난 신들의 만찬 2회에서 방송시작과 함께 고준영과 준영의 아버지 그리고 최재하(주상욱)가 등장하며 그려낸 장면들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드라마가 진행될 것인지, 아니 두사람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진행될것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아픈 현실에 힘들어 하는 준영(성유리),그리고 멀리서 뒤.. 2012. 2. 13.
무신 [김주혁 홍아름], 김준과 월아 퓨전사극의 홍수속에서 정통사극을 살려낼 단서될까? 최근 KBS1TV를 제외한 대부분의 채널들에서 방송된 사극들은 대부분 퓨전사극이었다. 지난해 MBC에서 방송된 계백을 제외한 모든 사극들 공주의 남자, 뿌리깊은나무, 그리고 최근에 인기리에 방영중인 해를 품은달 까지 퓨전사극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고 시청자들 또한 퓨전사극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시청자들의 관심에 때문인지 위에 언급된 퓨전사극으로 분류된 드라마들은 대부분 성공을 거뒀다. 왜 시청자들이 이런 퓨전사극에 열광하는 것일까? 먼저 퓨전사극과 정통사극에 차이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물론 퓨전사극과 정통사극에 대해 명확히 구분하거나 규정지을 수는 없다. 정통 사극을 표방하는 작품에서도 퓨전적인 요소를 포함하고있고 퓨전사극이라 할지라도 정통사극의 요소를 포함.. 2012. 2. 12.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크리스탈 강승윤,박하선의 오해가 불러온 참사. 하이킥3 박하선의 오해가 불러온 참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러브라인중 백진희의 러브라인에 적신호가 들어오면서 얼마전부터 이같은 사실을 함께 공유하고 있던 박하선이 윤계상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 평소에도 개매너, 개매너하며 윤계상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던 박하선에게 이번 백진희의 고백에 관한 일련의 일들이 곱게 보일리가 없었던 것이다. 항상 밝은 모습의 백진희가 훌쩍이며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먹을 것이라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았던 진희가 꽃게탕을 마다하는 모습이 박하선의 눈에는 윤계상에게 고백하고 좋지못한 결과를 얻은 탓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어쩌면 박하선의 생각이 맞았는지도 모른다. 줄리엔에게는 훌쩍인 이유를 양파가 메워서일뿐이라고 말했지만 평소의 모습.. 201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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