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남상미30

빛과 그림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나르샤 어쩌나. 빛과 그림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나르샤 어쩌나. 강기태(안재욱 분)가 드디어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이미 조명국(이종원 분)을 몰락시키며 일부분이나마 복수에 성공했던 상황이었지만, 말 그대로 일부분일 뿐이었다. 조명국이 영화계와 연예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차수혁, 장철환에 비하면 쉬운 먹잇감일 뿐 기태의 앞길을 가로막을 만한 존재감은 없는 인물이다. 그런 만큼 기태가 진정으로 복수를 완성하려면 차수혁과 장철환 이 두사람에게 복수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강기태가 드디어 칼을 뽑아 들었다. 김부장(김병기 분)이 장철환과의 동업관계 유지를 위해 과거의 케케묵은 감정을 털고 가자며 꺼내놓은 이야기가 모든 공격의 시작이었다. 장철환이 과거에 권력에서 밀려.. 2012. 5. 1.
빛과 그림자 안재욱,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거다. 최후의 승자는? 빛과 그림자, 살아남는자가 이기는 거다, 최후의 승자는? 정혜(남상미 분)와 차수혁(이필모 분) 사이의 비밀을 알게된 기태(안재욱 분)는 정혜가 자신때문에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한것을 알게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이 조금만 더 일찍 돌아왔더라면, 아니 자신에게 조금만 더 큰 힘이 있었더라면, 정혜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알기에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인것처럼 느껴질 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기태가 그 사실을 알았다고 해서 상황이 변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아니 오히려 악화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정혜와 기태 두사람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한 것으로 만족할런지도 모르지만, 이런 두사람의 애틋한 모습을 가만히 두고볼 차수혁이 아니기 때문이니 말입니다. 차수혁은 모든 일에.. 2012. 4. 25.
빛과 그림자 손담비의 기습키스, 설레는 마음보다 안타까움이 더 큰 이유. 빛과 그림자 손담비의 기습키스, 설레이는 마음보다 안타까움이 더 큰 이유. 빛과 그림자는 제목 그대로 밝음과 그 이면에 숨겨진 어두움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예계라는 가장 화려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암투와 시련을 견뎌내야 하는 주인공 강기태(안재욱)를 중심으로 출연배우들이 어떤이는 빛으로 어떤이는 그림자로서 그들 개개인의 이해관계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것이다. 이런 빛과 그림자에 변화가 찾아왔다. 흔히 말하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강기태가 장철환과 손을 잡을 뜻을 내비친 것이다. 지금까지 강기태(안재욱 분)와 장철환(전광렬 분)은 절대 섞일수 없는 물과 기름과 같은 사이였다. 강기태(안재욱)가 빛, 즉 선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장철.. 2012. 4. 24.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해서는 안되는 이유. 빛과 그림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 이정혜(남상미 분)와 강기태(안재욱 분)는 비록 영화에 관계된 일때문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두사람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두사람의 애틋한 만남은 예전처럼 행복하고 밝은 것은 아니다. 이미 두사람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태는 정혜를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때문에 그녀를 멀리하고, 정혜는 수혁(이필모 분)에게 마음이 기울어 가는 자신을 알기에 다가 갈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이 완벽하게 정리된 것은 아니었고 두사람 모두 그 사실을 알기에 더욱 애달퍼 한다.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합작영화에 출연하라고 권하고 또 서로에 대한 걱정때문에 몸 조심하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두사람의.. 2012. 4.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