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수혈용 혈액, 헌혈만이 해답...

 

부족한 수혈용 혈액, 헌혈만이 해답... 

 

매년 1/4분기가 되면 응급환자를 위한 수혈용 혈액이 감소하는 현상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3월 4일 헌혈하라 0304 행사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협조하에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에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헌혈수급이 어려운시기에는 응급환자나 꼭 수혈을 받아야만 하는 빈혈환자등이 제때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행사를 통해서나마 부족한 량을 충당할수 있고 또한 외부에 알려지므로써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될듯 하네요.

저 같은 경우에도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는데요. 헌혈을 하면 여러가지 기본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수 있을 뿐더러 헌혈증을 보관하고 있으면, 갑작스럽게 수혈이 필요해 수혈을 받았을 경우 공짜로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사람에게 양도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이처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은 환자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많은 분들이 헌혈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이제부터는 피하지 마시고 한번쯤은 헌혈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혹시 모를 만약을 위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