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SSUE STORY/드라마 스토리244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는 또다른 안배의 시작. 아랑사또전 유승호, 옥황의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 아직 안배는 끝나지 않았다. 지난 시간 갑자기 아랑사또전의 이야기 흐름이 빨라졌다. 아니 빨라졌다기보다는 등장인물들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일들을 하나둘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밑그림이 드러났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긴장감이 느껴졌고 그 이야기들이 하나로 모이게 될 시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되었다고 보는 편이 옳을 듯 하다. 우선 지난 시간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새로이 깨닫게 된 사실들을 정리해 보자. 먼저 은오(이준기 분), 그토록 찾아헤매던 어머니 서씨(강문영 분)을 마침내 만나게 된 은오다. 그러나 겉모습만 자신의 어머니일뿐 그속은 자신이 알고 있던 어머니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는 묘한 기운이 흐르고 있음에 놀라게 된다.. 2012. 10. 4. 마의, 아역들의 연기는 그렇다쳐도 억지스러운 설정은 어떻게 하나. 마의, 아역들의 연기는 그렇다쳐도 억지스러운 설정은 어떻게 하나. 강도준(전노민 분)이 누명을 쓴채 죽임을 당한지도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이 12년이라는 시간은 옛날의 그 순수하던 이명한(손창민 분)을 자신의 욕심을 감춘채 화타인척 행동하는 두얼굴의 인물로 바꿔 놓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석구가 자신의 딸과 강도준의 아들을 뒤바꿔치기 하지 않았다면 백광현은 자신의 꿈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을테다. 하지만 석구는 은혜를 베푼 강도준을 위해 자신의 딸을 희생시켰고 강도준의 아들은 자신이 몰래 빼돌려 외딴섬에서 아무도 모르게 키우며 12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12년의 세월이 흐르고 무탈하게 자라난 백광현은 언제부터인가 도성에 대한 환상에 빠져 틈만나면 .. 2012. 10. 3. 마의 전노민, 비운의 주인공 전문 연기자? 그의 사극 연기가 보고싶어지는 이유. 마의 전노민, 비운의 주인공 전문 연기자? 그의 사극 연기가 보고싶어지는 이유. 지난 1일 MBC의 새 월화드라마 마의가 첫 전파를 탔다. 마의는 수의학이라는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독특한 소재와 연기파 배우 조승우의 출연으로 방송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거기에 더해 '상도', '허준', '대장금', '동이'등의 드라마를 연출했던 이병훈 PD와 '이산','동이'등을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가 다시한번 호흡을 맞춘 사극이라는 점에서도 시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렇게 첫선을 보인 마의는 또다른 대박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하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드라마의 전개가 상당히 빠르다는 것이다. 강도준(전노민 분), 이명한(손창민 분), 장인주(유선 분) 이 세사람이 운명적인 만.. 2012. 10. 2. 메이퀸, 천해주(한지혜)와 장일문(윤종화) 같은처지 다른 행동, 너무 비교돼. 메이퀸, 천해주(한지혜)와 장일문(윤종화) 같은 처지 다른 행동, 너무 비교돼. 회사에서 상사로부터 꾸중을 듣고 있던 해주(한지혜 분)를 본 조달순(금보라 분)은 마음한구석이 아려옴을 느꼈고 그동안 자신이 해주에게 했던 행동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때문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또한 조달순은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비밀처럼 여겨왔던 말, 해주가 자신이 낳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밝혔다. 그만큼 미안하고 후회스러운 마음이 컸다는 반증일테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해주는 조달순의 말을 담담히 받아들이며 이미 알고 있었다 말하고 자신을 내쫒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맙다며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왔던 말을 건넸다. 또한 "낳은게 뭐가 중요해, 우린 죽고싶을 만큼 같이 살았는데.... 2012. 10. 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