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SSUE STORY/드라마 스토리244 메이퀸 9회 김재원, 화려한 첫등장보다 더 화려했던 두가지 살. 그중에 제일은 겁살이요. 메이퀸 방송정보 드라마: 총 32부작/15세이상 관람가 편성 MBC (토, 일) 오후 09:50~ 제작진 연출 : 백호민, 이성준 / 극본: 손영목 출연: 한지혜, 김재원, 재희, 손은서 메이퀸 9회는 해주(김유정 분)가 위험을 피해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에게 그대로 끌려갔다가는 무슨일을 당할지 알수없는 상황이었기에 어쩔수 없이 바다로 뛰어든 것이었다. 만약 정신을 잃어버렸다면 파도에 휩쓸려 어딘가로 떠내려 갔을지도 모를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지만 때마침 떠오른 아버지 천홍철(안내상 분)의 말로 인해 무사할수가 있었다. 그렇게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어린 해주(김유정 분)는 조선소에서 일을 하며 여느 기술자들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고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천지그룹에 입사할수 있.. 2012. 9. 16. 아랑사또전 10회, 은오의 부채와 황보라가 가지고 있는 책은 홍련을 잡기 위한 옥황의 안배. 아랑사또전 10회, 은오의 부채와 황보라가 가지고 있는 책은 홍련을 잡기 위한 옥황의 안배. 아랑사또전 10회에서 홍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400년전 모종의 일로 사라져버린 천상의 선녀이자 저승사자인 무영(한정수 분)의 여동생 무연. 이것이 홍련의 진정한 정체였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홍련이 무영의 동생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 그 신분이 천상의 선녀였다는 것은 예측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종의 반전이라고나 할까? 홍련이 다른 원귀보다 조금 강한 집념을 가진 원귀였다면 모르겠지만 선녀였다는 것이 밝혀진 이상.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타락천사.. 어쩌면 홍련 아니 무연(강문영 분)은 옥황과 염라의 명을 받고 지상으로 내려왔고 그들의 명에 따라 영혼들을 달래 천상.. 2012. 9. 14. 아랑사또전 9회, 옥황 유승호의 최종병기는 신민아가 아니라 이준기였다. 아랑사또전 9회 강문영, 유승호의 계획을 눈치챈 홍련, 은오(이준기 분)는 최대감(김용건 분)을 관아로 불러들여 골묘에 대해 캐묻는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노회한 최대감의 반격이었다. 최대감은 그 골묘가 사실은 오래전 외침을 당했을때 학살을 당한 사람들을 묻어둔 것이다라고 둘러대었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은오(이준기 분)가 서출이라는 점을 들먹이면서 그를 궁지에 몰아세운다. 지금은 비록 중앙에 영향력은 없지만 오랜세월동안 지저분한 정치권에서 굴러먹은 노회함은 그대로여서 은오가 말로써 그를 어찌하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뭐 아랑이 대신 나서서 동출이니 남출이니 하며 최대감에게 속시원한 한방을 날려주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에 열받은 최대감은 아랑을 한대 치려고 하지만 은오와 주왈이 때마침 나타나 얼굴에 멍이들뻔한.. 2012. 9. 13. 골든타임, 황정음이 이사장직을 포기할수 밖에 없는 이유. 골든타임, 황정음이 이사장직을 포기할수 밖에 없는 이유. 강재인(황정음 분)의 임시 이사장 취임으로 시작된 골든타임 19회였다. 인턴에서 하루 아침에 이사장이 되는 변화를 선보이며 당찬 각오를 밝힌 강재인(황정음 분)이지만 그녀의 이사장 생활이 그리 순탄치 많은 않을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재인의 고모할머니와 작은 할아버지는 재인이 앉아있는 이사장 자리를 노리고 그녀가 하는 일을 방해하기 위해 과장들을 포섭하며 욕심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 강대재가 병석에 누워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어떻게 될것이다라고 정확히 판단할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임시 이사회를 열어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는 이 두사람의 모습을 보며 가족이라는 의마가 그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인가라는 씁쓸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가장 .. 2012. 9. 1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