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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326

착한남자 송중기, 웃고 있어 더 서글펐던 송중기! 그리고 그의 속시원한 반격. 착한남자 송중기, 웃고 있어 더 서글펐던 송중기! 그리고 그의 속시원한 반격.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기억속에서 지워버리려 했을까? 서은기(문채원 분)는 마루(송중기 분)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면 되살아날수록 힘겹기만 한다. 마루와의 추억은 스스로의 기억을 지워버려야 할 만큼 기쁨보다는 슬픔이 행복보다는 고통스러움이 더 크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며 지금의 불안정한 그녀로서는 그때의 기억과 아픔을 감당할수가 없기에 스스로의 기억을 지워야만 했던 것이다. 그런 은기(문채원 분)를 바라보는 마루(송중기 분)의 마음 또한 편할리가 없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때문에 일이 이렇게까지 꼬여버렸고 그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마루이기에 그녀의 곁에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2012. 10. 26.
독도스타일 뮤비 독도경비대? 싸이? 싱크로율 90%에 빵터져. 독도스타일 뮤비, 독도경비대 아니면 싸이? 싱크로율 90%에 빵터져.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실감할수 있는 것이 5억뷰라는 엄청난 조회수일테다. 5억뷰...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 인구가 70억이 넘었다고 하니 십분의 일에 조금 못미치는 사람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보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이들중에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조회를 한 사람들도 있을테니 단순화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결과라고 할 만하다. 그런 인기에 힘입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서 5주연속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다. 가히 열풍이라 할 만한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는 5억뷰라는 엄청난 조회수외에도 또하나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패러디. 누구나 쉽게.. 2012. 10. 25.
착한남자, 불행한 미래를 예고하는 듯 했던 송중기의 가슴속 한마디. 착한남자, 불행한 미래를 예고하는 듯 했던 송중기의 가슴속 한마디. 처음이란 단어는 언제나 설레임을 전해주는 듯 합니다. 때로는 두려움에 대한 공포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행복한 설레임이 될테죠. 강마루(송중기 분)와 서은기(문채원 분), 이 두사람은 지금 함께 하면서 행하는 모든 것들이 처음이며, 비록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큰 행복감을 맞보며 그 속에서 행복한 설레임을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소금간을 하지 않은 스프조차도 은기가 만들어준 첫번째 음식이기에 맛있게만 느껴지는 마루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행복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은기(문채원 분)가 무섭다고 말한 이유도 아마 이때문이겠죠. 손에 잡힐듯 가까운 곳에 있는 마루가 어느순간인가 저멀리 자신.. 2012. 10. 25.
마의 조승우, 강남스타일 패러디보다 더 빵터지게 만든 한마디... 마의 조승우, 강남스타일 패러디보다 더 빵터지게 만든 한마디... 풍채는 산 만큼크고 눈은 부리부리하며 턱은 가슴어림까지 내려온다. 백광현(조승우 분)이 생각하고 있는 임금의 모습은 역시 남다른 구석이 있었다. 강지녕(이요원 분)의 질문에 백광현이 이렇게 표현 한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임금이라는 두글자만으로도 위압감을 느껴야만 하는 천한 신분이었고 당시 천민들에게는 하늘이나 다름없었던 임금이라는 존재이기에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백광현(조승우 분)으로서는 평소 이럴 것이라 생각하고 있던 왕의 모습을 이야기 한 것이었을테니까. 하지만 이말을 듣고 있는 강지녕(이요원 분)으로서는 귀가 차고 코가 막힐 일이다. 덩치가 조금 큰 편이긴 하지만 선한 인상의 현종(한상진 분)의 얼굴과 백광현(조승..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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