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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04

브레인 신하균앓이 정진영, 신하균을 향한 본색을 드러낸 악마 정진영.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저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며 삶을 살아간다. 또한 그 많은 사람들중 비슷한 성격을 가진사람은 있을지언정, 완벽히 똑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착한사람, 나쁜사람, 악한 사람, 선한사람, 선한척 하는사람, 악한척하는사람, 냉정한척 하는사람, 따뜻한척 하는사람, 하지만 이런 성격들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본 것일뿐 당사자가 느끼는 그런 성격은 아닐지도 모른다. 드라마 브레인에서도 우리는 극명하게 구별되는 성격을 가진 두사람을 우리만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신하균이 연기하고 있는 이강훈. 이강훈은 자신의 마음속에 따뜻함을 깊이 숨겨두고 냉정한 겉모습으로 위장한채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 순임(송옥숙)이 교모세포종으로 인해 숨을 거두자 그동안 참아왔던 .. 2011. 12. 27.
위대한 탄생, 멘토 윤상, 전은진 소월에게 묻기를 소름돋게 만드는 마성의 목소리 위대한 탄생2, 멘토들 중에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사람은 윤상이었다. 이는 윤상의 실력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멘티들이 다른 멘토들보다 약해보였기 때문에 생긴 걱정이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지 그것이 아님이 확연히 드러났고 왜 윤상이 이 네명의 멘티들을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전은진, 저스틴 김 이 두사람은 에릭남, 배수정, 샘카터, 최정훈등에 비해 조금더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었다. 오늘은 그 두사람중 전은진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슈퍼스타K3의 투개월을 많이들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그중에서 김예림은 이승철로부터 인어가 사람을 홀리는듯한 목소리라는 평가를 들을만큼 마성적인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이야기속의 인어가 사람을 홀리는 노래로 뱃사공들을 위험에 빠뜨리는것에 빗댈.. 2011. 12. 24.
[손바닥TV] JYJ 활동방해, SM엔터테인먼트의 소름끼치도록 잔인한 집착. JYJ, 2010년 동방신기의 전 멤버였던 재중, 유천, 준수가 독립을 선언하며 결성한 그룹이다. 동방신기로 활동할 당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었지만, 당시 소속사였던 SM 엔터테인먼트가 불공정 계약(일명: 노예계약)과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시킨다는 이유로 법정싸움을 벌이게 된다. 그후 세사람은 독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길을 가지만 지금껏 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리한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싸움이 일어나는 와중에 분명히 활동을 하고있는 JYJ의 얼굴을 TV등에서 볼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간혹 드라마에 출연한 멤버들의 얼굴이나 CF를 통해서만 간간히 볼수 있을뿐 정작 가요프로그램에서는 이들의 모습을 쉽게 접할수가 없다. 일부에서는 그 원인이 SM.. 2011. 12. 23.
나는가수다 적우, 혹평과 호평사이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나는가수다 11라운드는 많은 관람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새로운 가수 박완규의 등장으로 기존멤버인 김경호와 로커로서 어떤 대결을 펼칠것인가가 하나이고, 명예졸업을 앞두고 있는자우림이 과연 명예졸업을 할수 있을 것인가가 그 두번째이다. 1차경연에서는 먼저 김경호가 웃었다. 하지만 그 차이는 근소한 것이었다. 김경호가 1위 박완규가 2위를 차지함으로써 나가수 선배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그리고 명예졸업을 할수있을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우림은 4위를 차지함으로써 순조로운 출바을 하고있다. 이처럼 나가수 11라운드는 여러 관람포인트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받고 있으며 또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가수 적우의 무대 또한 눈여겨 보아야 한다. 적우는 많은 논란속에서 10라운드부터 나는가수다 .. 201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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