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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STORY

9월 증권가 유망주식은 건설주- 투자 유망종목 정리

by 도일's 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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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증권가 유망주식은 건설주- 투자 유망종목 정리

 

 

 

지금까지 주식투자를 하면서 한번도 포스팅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큰금액이 아니라 소액으로 경험삼아 투자를 하다보니 그리된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투자를 하면서 모았던 정보를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왕 정리할거 블로그에 정리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지금껏 이곳저곳에서 모아온 정보들을 정리하는 것이 때문에 다소 불필요한 정보들이 많을수도 있으며,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강하게 적용된 것이므로 혹여 이 카테고리의 글을 읽으시고 바로 투자하기 보다는 참고자료 정도로 활용하시고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은후에 투자여부를 결정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9월 증권가의 핫이슈로 떠오른 건설주에 관한 자료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지난 9월 1일 국토부가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재건축 규제 완화, 청약제도 개선등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재건축 연한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되게 되는데, 이경우 최대 수혜지역은 지자체가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정해놓은 서울·경기·부산·인천으로 예상된다.

또한 청약제도 개편으로 인해 수도권 1순위 자격 기준이 가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청약가점제 기준도 완화되므로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은행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첫번째로 눈여겨 볼 만한 유망종목은 쌍용양회다.

쌍용양회는 시멘트 39.68%, 에너지 22.1%, 레미콘 14.13%, IT사업 6.52%, 석회석 3.19% 등의 순으로 매출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건설에 있어서 필수불가결 요소인 시멘트와 레미콘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

또한 동해공장과 영월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연안뿐 아니라 내륙으로의 공급이 용이하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9.1 부동산대책의 최대 수혜주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쌍용양회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666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줄어 들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오히려 150.9% 증가한 476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이또한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

 

 

 

또다른 건설주 유망종목은 현대건설이다.

얼마전 현대자동차가 삼성동 한전부지를 10조 5천억원에 낙찰받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주변에서 이를 두고 말들이 많은 듯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현대자동차가 낙찰받은 한전부지를 그냥 묵혀두지 않는다면, 현대건설이 한전부지 공사에 참여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또한 국내 분양 증가와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므로써 성장성을 확보해 두었기 때문에 단기 전략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투자전략을 가지고 접근해도 좋은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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