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만한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후기[LG HBS-800 사용후기]

[블루투스이어폰추천]LG 블루투스 HBS-800 사용후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은 누가뭐라해도 상대방과 통화하는 통화기능이다.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스마트폰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운전중이거나 혹은 다른 경우로 인해 주머니속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못할 경우가 생긴다. 혹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할때에도 함께 제공되는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면 걸리적 거리는 선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할수 있는 것이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다른 액세서리를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구입한만큼의 만족도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특히 블루투스를 이용한 제품들의 경우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플레이해서 듣는 것인만큼 잡음이 섞이는 경우가 많았고 음질도 떨어져 가격대비 만족도가 낮은 제품중에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근거리 무선 통신(블루투스) 기술이 발달하면서 상당히 뛰어난 음질뿐 아니라 노이즈까지 제거해주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번시간에 알아볼 LG블루투스 이어폰 HBS-800 역시 그런 제품중에 하나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된 이유는 역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실제 구매한지 한달여가 지났을 뿐이지만, 아직까지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 내목에서 떠나지 않을 액세서리가 HBS-800 블루투스이어폰 추천 상품이 아닐까 싶다. 

 

HBS-800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일단 음질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것이며, 또한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주변 지인들의 스마트폰과 연결해 본 결과 아이폰,갤럭시등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폰들과도 연결이 잘되는 편이었고 LG스마트폰 역시 당연하게 연결이 잘된다.

이 제품은 무게 역시 가벼운 편이라 오랜 시간을 착용하고 있어도 별다른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장점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으며, 블루투스 제품인 만큼 불필요한 선이 없어 깔끔하게 착용하고 다닐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런 장점을 가진 HBS-800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할지라도 사용법을 모르면 불편함은 그대로일테니 지금부터 간단하게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한 뒤 전원 버튼을 켠다. 

그런 다음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를 검색하면 위 이미지처럼 LG HBS-800 이라는 이름이 뜨고 이 상태가 되면 별다른 조작없이 HBS-800를 사용할수 있게 된다.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왼쪽에는 통화버튼이 잇고 오른쪽에는 음악을 플레이할수 있는 플레이버튼과 정지버튼이 있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간단하게 컨트롤 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안쪽을 보면 양쪽 모두에 전원버튼이 있고 왼쪽에는 충전부가 위치해 있다. 

일반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되는 케이블을 사용하면 충전할수 있으며,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다. 

 

오른쪽에는 탐색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별다른 조작부위가 없어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고 있다. 

 

안쪽에도 마찬가지 전원버튼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눈에 띄지 않는다. 

 

또한 이어폰 부분에 자석이 들어 있어 붉게 표시된 부위로 가져가면 알아서 장착이 되므로 이어폰 부위가 흔들거려 불편할 일은 없다. 

이번시간에 알아본 제품은 블루투스이어폰 추천 상품중에서 LG 블루투스HBS-800을 약 한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기록한 포스팅이다. 

아직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음악을 들을때 기존 이어폰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만큼 음질이 뛰어나고 무게감이 거의없어 운동하러 다닐때 항상 들고 다니며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참고: 이 리뷰는 실제 구매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것으로 제조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