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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STORY/공무원

외무영사직 공무원의 업무영역과 앞으로의 전망

by 도일's 201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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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영사직 공무원의 업무영영과 앞으로의 전망

 

 

 

청년실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취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가 않습니다.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졌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공무원계열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공무원이 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시간에 알아볼 외무영사직 역시 공무원계열로서 관심이 높은 분야 중에 하나인데요.

이번시간에는 외무영사직 공무원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만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무영사직 공무원은 다른 공무원 계열과는 다르게 서울에만 기관이 있기 때문에 만약 합격을 한다면 서울에서 근무를 하게되며, 일부는 해외 영사관이나, 대사관등에서 교대로 순환하면서 근무를 하게됩니다.

 

국내 근무의 경우 외교통상부에서 근무를 하게 되며 처음 입부하게 될 경우 3등 서기관의 지위를 부여받게 되는데요. 이는 외교관으로서 국내 본부뿐 아니라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해외 공관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중 외무고시 합격자의 경우는 2등 서기관으로 처음입부하게 된다는 것 잊지마시구요..^^

 

외무영사직 공무원에도 외무고시합격자를 제외하면 7급과 9급으로 나눠 선발하게 되는데요.

9급 외무영사직은 외교통상직과 외무영사직,외교정보직 등으로 세분화하여 선발하게 됩니다.

우선 외교통상직은 외교정책 수립 시행과 외국과의 통상업무, 경제협력 및 조약, 기타 국제협정, 재외국민 보호육성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외무행정직은 외교, 국제기구와의 외교관계 유지, 재외국민 권익보호 및 권익증진, 여권발급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외교정보관리직은 말그대로 외교 통상업무와 관리된 전산을 관리하고 통신기기 유지보수, 보완자재관리 및 외교통신망 관리등을 담당하게 되구요.

 

7급 외무영사직은 보다 전문화된 업무를 담당하는 직종으로 2008년도에 처음으로 생겼는데요. 오늘 알아볼 3등 서기관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외무영사직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2~3년마다 순환근무를 하기 때문에 외교통상부 본부뿐 아니라 해외공관에서 근무를 하게되므로 견문을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외무영사직의 전망은 상당히 밝은 편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사회가 발전할수록 외국과의 교류가 필수 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인재가 필요해지고 그에 따라 대우나 처우가 훨씬 높아질수 있는 직종이기 때문에 전망이 무척 밝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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