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금법, 국회의원이면 국민들부터 맘편히 살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허! 참 요즘 날씨가 추우니까 국민들 열받게 해서 난방비를 절약하려고 하는 속셈인지
시끄러운 일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네요.
국회의원 연금법이라 국민들을 위한 국민연금은 재원이 고갈되서 실제 수령하는 연금금액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어찌 된 것이 단 하루만 일해도 국회의원들은 평생동안 매달 120만원씩이나되는 연금을 받아간다는 것인지..
대선전만해도 여야 할 것없이 앞다투어 국회의원 연금법을 폐지하겠다고 나서더니 대선이 끝나자마자 소리소문없이 국회의원 연금 에 들어갈 예산안을 그대로 통과시켜버렸네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들중 현역에 있으면서도 국회의원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은 총 의원수 1141명 중 780여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3분에2이상이 연금을 받으면서 국회의원 활동비까지 받아가고 있다고 하니 국민들의 세금이 그들에게는 공돈으로 보이나 봅니다. 아니 자신들에게 공돈을 만들어주는 황금나무로 보이나 봅니다.
말로는 국회의원 연금법 폐지가 19대당선자들부터 적용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초선의원이 얼마되지 않는 상황이고 보면 현역 의원들 대부분이 국회의원 연금의 혜택을 보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어찌 된 것이 정책은 뒷전이고 하루가 멀다하고 다투기만 하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원 연금에 대해서는 이리도 단결된 모습으로 통과시키는 것이 어이없기 까지 합니다.
국민들은 매달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 매달 적지 않은 돈을 납입하지만
20~30년 뒤에는 실질적인 가치로 따져봤을때 있으나 마나한 국민연금을 수령할수 밖에 없는데
이들은 단 하루만 일해도 평생동안 120만원씩이나 국회의원 연금을 받아간다고 하니 짜증 지대롭니다.
한 연금전문 사이트에 문의해보니 그정도 연금을 받을려면 매달10여만원씩 꼬박 2~30여년을
납입해야만 가능한 금액이라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국민들의 낸 세금으로 자신들의 배나 채울려고 하는 이들 국회의원들.
그리고 대선전에 내걸었던 공약들은 지키지 않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듯 자기 밥그릇 지키기에만
혈안이 된 그들의 공약은 허울좋은말에 불과했던 것일까요...
이보시오 국회의원님네들... 제발 국민들을 먼저 생각해주면 안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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