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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삼성

[갤럭시노트4] 후기로 보는 갤럭시노트4 장단점 확인(동영상 포함)

by 도일's 201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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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사용후기(동영상포함)

 

 

갤럭시노트5가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처음 8월중순쯤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9월로 연기되면서 오랜 기다림이 있었고 이후 새롭게 발표된 제품은 충분히 좋은 평가를 들을만한 제품이었다.

특히 S펜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으로 메모를 할수 있다는 점 등은 정말 노트가 노트다워졌다는 평가를 받을 만 하다. 

다만 최근 불거진 S펜을 거꾸로 넣었을때 제품이 고장이 나는 현상이 발견되면서 다소 시끄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제품들에 비해 노트만의 매력이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 비해 갤럭시노트4는 지난해 9월에 출시된 제품이다. 이제품은 삼성의 노트라인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좀더 얇아진 것이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다. 이는 기존과 다르게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었는데, 크기가 큰 만큼 S시리즈보다는 큰 용량으로 더 오랜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해졌지만 장시간동안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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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특징

이 제품의 가장큰 특징 역시 s펜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노트라는 이름처럼 직접 필기할수 있도록 S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성능 또한 이전작들보다 개선된 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이전 시리즈의 S펜을 사용해봤다면 알겠지만, 세밀한 그림을 그리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는데, 특히 바로 인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의 시간차를 두고 인식이 되는 탓에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아예 사용하지를 않았을 정도다.

또한가지 액정의 두께 탓인지 화면과 S펜 사이에 다소 유격감이 느껴졌었는데, 노트4는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갤럭시노트4는 5.7인치로 이전작들처럼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거기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WQHD(2560 x 1440)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는데, 상당히 뛰어난 화질로 인해 눈의 피로가 줄어들고 또한 큰 크기만큼 한 화면에 더많은 내용을 보게됨에도 큰 불편함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퀄컴의 스냅드래곤 대신 사용된 엑시노스 5433으로 인해 장시간 사용에 인한 발열현상이 거의없었고 3GB RAM에 메모리가 32GB 정도로 넉넉하면서도 빠른 속도를 구현해낸 것 역시 특징중에 하나라고 할수가 있겠다.

 

 

다만 갤럭시노트4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전면카메라의 화소수가 370만 정도로 다소 낮은 편인데, 중저가의 보급형 제품인 갤럭시 A5나 A8의 500만화소보다 떨어진다는 것이 못내 아쉬운 점이라고 할수가 있겠다.

그외 특별한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지만, 살짝 걱정되는 부분은 노트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배터리 불량을 과연 얼마나 해결했을까 하는 부분이다.

특히 일체형제품이다보니 교체하기도 쉽지가 않을텐데 만약 이부분에 불량이 발생한다면 난감해질수밖에 없을테니까 말이다.

 

이번시간에는 갤럭시노트4 후기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았다.

아직 노트5가 출시되기전이니만큼 다소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지만, 조만간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서라도 어떤 조치가 취해질듯 하니 그때를 기다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이 제품을 구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아래 동영상은 쥔장의 유튜브계정에 올려놓은 갤럭시노트4 후기 동영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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