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영화속 안젤라베이비의 모습들...

[안젤라베이비] 영화속 안젤라베이비의 모습들...

영화속 안젤라베이비는 어떤 모습일까... 

30~40대에게 익숙한 홍콩영화 황비홍이 새로운 얼굴들로 돌아왔다고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연걸이나 조문탁이라는 배우가 아닌 팽우안(펑위옌)이라는 낯선 이름의 배우지만,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황비홍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반갑기 그지없다. 

위 이미지는 영화 적인걸의 한장면입니다.

거기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안젤라베이비까지 출연한다니 더 즐거울수 밖에 없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추억돋게 만드는 황비홍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이야기는 물자의 움직임이 활발한 부두를 장악하고 있는 악의세력 흑호방과 그 흑호방의 두목인 레이궁(홍금보)을 제압하는 것 이를 위해 황비홍은 흑호방에 잠입하여 자신의 뛰어난 무술실력을 바탕으로 2인자의 자리에 오르고 본격적으로 흑호방이 관리하고 있는 은괴를 빼돌리고 두목인 레이궁을 제거하기 위해 싸운다는 것이 줄거리이다.

안젤라베이비는 이 영화에서 비밀요원 소화 역으로 등장하며, 황비홍을 위해 레이궁의 아들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내오는 역활을 맡았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몸으로 유혹하는 장면까지 등장해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젤라베이비는 적인걸에서처럼 머리를 하나로 묶어놓은 모습이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뭐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넘어가도록 하고..

라이브 오브 더 레전드:황비홍이라는 이름의 이 영화는 오는 9월 10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영화관에서 볼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다시보니 많이 마르긴 마른 모습이다. 그래도 이쁘니까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