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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2

해를 품은 달, 해품달 결방조차 우습게 만드는 최악의 시나리오. 해를 품은 달 결방에 이은 최악의 시나리오. 해를 품은달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실감할수 있었던 한주였던것 같다.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진 해를 품은달 수요일편 시청률이 다른 경쟁프로그램을 압도하는 수준인 24.5%를 기록한 것을 보면 그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쉽게 짐작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해를 품은 달의 지금과 같은 인기에 견인차 역활을 했던 아역들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다는 시청자들의 심리가 작용한듯 하다. 나 또한 스페셜 방송을 보며 '아 그래 그랬었지. 그때 저런 말을 했었지'라며 홀로 박수를 치며 좋아했었다. 이는 그만큼 아역들의 연기가 인상깊었다는 반증일테다. 여진구, 김유정, 이민호, 김소현, 임시완 등 이들 아역들의 연기에 힘입고 김수현,김영애,정일우, 김민서, 한가인 등 성인연기자.. 2012. 3. 9.
무한도전 짝꿍특집, 조나단 피터 커플의 탄생, 밉상 하하가 망쳐버린 절반의 성공.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짝꿍특집이 계속됐다. SBS 프로그램인 짝을 패러디한 짝꿍특집은 지난 오피스특집에서 드러난 멤버들간의 마음의 벽을 허문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재밌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 이처럼 상반된 의견이 나온 배경에는 무한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몫하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 이유는 그동안 있어왔던 특집들처럼 또다른 뭔가를 기대했을거란 생각때문이다. 분명 이번 짝꿍특집은 조정특집의 감동도 스피드특집에서 보여줬던 의미심장함도 볼수 없는 그저그런 특집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짝꿍특집은 또다른 측면에서 봤을때는 상당히 의미있는 특집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든다. 그 이유는 짝꿍특집이 어쩌면 시청자들을 위한.. 201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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